85.2L (6)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름을 쓰는 일이 많아지는 나이 그동안 보험을 들겠다고 생각을 했다. 30대가 되면서 나의 삶에 대한 대비책을 가져야 한다는 막연한 생각이 들었다. 종신형이다, 무배당이다... 뭔가 많은 선택을 가져야 한다는 것 때문에 미루어 두다 이제야 보험 가입을 마치게 되었다. " 요즘들어서 내 이름을 쓸 일이 많아지는구나. " 보험을 기입하면서 느낀 점이랄까? 여러 항목에 대한 확인란에 이름과 서명을 쓰면서 그런 생각이 들었다. 이름을 쓰는 일이 많아 졌다는 것은, 결정하고 책임질 일이 많아졌다는 뜻일 것이다. 5D + 85.2L / 2010. 3 scene " 가족 " 5D + 85.2L / 2010. 03 기록의 도구 " 언젠가 움직이는 기억을 남겨주는 녀석들도 다루는 그날이 오겠지? :D " 5D + 85.2L / 2010. 03 봄이 온다 " 봄은 나뭇가지 끝 부터 오더라 :D " 5D + 85.2L / 2010. 03. 06 scene " Remember " 5D + 85.2L / 2010. 03. 06 장어와 Jazz 외할머니댁에 내려가다가, 어머님 친구분 동생이 하시는 장어집을 찾게 되었다. 장어집이라기 보다는 수집가의 거실이라는 설명이 어울릴만한 그 곳 장어의 맛도 일품이지만, 인테리어도 일품 :D -.- 그래도 장어는 비싸더구나. 5D + 85.2L / 2010. 03. 0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