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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D Mark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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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F 50mm 1.4 lens pin test with 5D mark 2 5D mark 2에는 pin 미세조정 메뉴가 있다. 사실 nikon 쓸때는 pin에 대해서 생각해본적이 없을 정도로 정확하게 pin이 맞아서 굳이 이런 귀찮은 일을 하지 않아도 된다. -.-;; 바디도 nikon이 더 좋은데...이놈의 색감 & 화질 때문에 canon을 쓰게 되었다. 경쾌한 촬영감이냐, 좀더 나은 결과물이냐가, nikon 과 canon의 구분이다. 50.4를 원래 pin 이다. 거의 칼핀이지만 살짝 핀이 뒤쪽으로 치우친게 보인다. 무시 할만한 수치지만, 기왕 이렇게 test 까지 했는데 조절을 해본다. 바디 설정에서 렌즈별 미세조정을 선택하고 핀을 앞으로 +2 정도 옮겼다. pin test 할때는 조리개 최대 개방 상태에서 모노포드나 삼각대로 지지하고 촬영하면 더 좋은 결과가 있다. 원래..
민희 자전거 [ VITO Mini ] " 2달이나 기다려 받은 자전거." @ 우리집 민희 생일 선물로 주문했으나, 입고가 되지 않아 거의 2달을 기다려 받았던 VITO Mini 받고 나니 겨울이라 정작 몇 번 타지도 못하고 베란다에서 자고 있다. 봄이 오면 많이 굴러 다니자!!!
paradise " 더 필요한게 없는 공간 " @ homeric poems hotel
당신 닭 볶음탕 완전~ 사랑해 " 깜짝 놀랐던 그 맛의 닭볶음탕 " @ 우리집 여자를 볼때, 어머님을 보라는 말이 맞았다. 어머님도 한 닭 볶음탕 하시는데, 처음 해본 민희의 그 것은 나로하여금 닭 한마리를 혼자 다 먹게 만들었다. ㅠ.ㅠ " 완전 사랑해 " " 알맞게 구운 닭가슴살 & 샐러드 " @ 우리집 야채와 채소를 잘 구분 못하기도 하고, 잘 먹지도 않았던 난데, 요즘 들어 많이 먹임을 당하고 있다 :D 닭가슴살은 내가 구웠다. 깔끔한 맛의 샐러드는 언제 먹어도 기분 좋다. " 한 쉐프의 손길 " @ 우리집 무려 된장국( 찌개가 아님 )과 다양한 밑반찬 ( 양가 어머님들 찬조 )로 풍성한 우리 저녁상. 뭘 먹고 살지 걱정했는데, 의외로 잘 먹고 사는거 같다 :D
nike 루나 글라이드 2 _ 두번째 커플 운동화 " 운동화 놓고 제사 지냄 " @ 우리집 수이 + 승희 선배가 선물해준 커플 운동화 :D 원래는 신혼 여행때 신고가려고 했는데, 너무 인기있는 모델을 골라 사이즈가 없어서 어렵게 구했다는 후문이~ㅋ 운동을 잘 안하는 나지만, 신으면 왠지 좀 뛰어줘야할거 같다 -.-;; 아이폰과 연동이 되는 칩이 있지만, 그렇게 까지 하고 싶지는 않다 ( 사실 뛰지 않아서.... ) 아끼면서 좋은 일 있을 때마다 신을께요 :D thanks so much~ ^_^ " 오묘한 색의 커플 운동화 " @ 우리집
청첩장_고난의 시간 청첩장...결혼 준비 하면서 기억에 남는 몇 가지 일 중에 하나다. 문구를 정하는 일도 그렇지만, 한순간의 선택이 몇 일을 힘들게 할 수 있음을 알게 되었다. 청첩장은 이쁜 것도 좋지만, 신청 하기 전에 조립(?)을 스스로 할 것이라는 것을 염두해 두고 신청해야 한다. 우리 청첩장이다. 참, 심플하지만, 저 옆 잔해들이 말해주듯이 구멍을 뚷고, 끈을 묶고, 다시 자르는 작업이 필요하다. ( 물론, 돈을 주면 완성본을 주지만 두배의 금액이 된다. ㅠ.ㅠ ) 처음 100장 까지는 재밌었지만, 800장이 끝날 때 까지 몇번이고 되묻고 있는 스스로를 발견하게 된다. "아....내가 지금 뭘 하고 있는거지...." 800장 조립 작업을 모두 마치고 꼭! 증거를 남겨야 겠다고 생각해 새벽에 카메라를 들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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