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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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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앤올룹슨 H6 헤드폰 [ B&O H6 ] 요즘은 에어팟 같은 무선 이어폰이 대세인데, 난 거꾸로 가는 것 같다. 집에서는 오픈형 헤드폰인 x1을 재 작년 구입 해서 영화 감상용으로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고,이번에 밖에서 사용할 아웃도어용 헤드폰으로 H6를 구입 했다. 소리에 대한 느낌은 정확하고, 더하지 않은 원래 그대로의 것이라고 표현할 수 있다.기타 솔로에 여성 보컬의 노래 조합에 정말 잘 어울린다. 착용감은 가볍고 편해서 오래 착용해도 무리가 없다.x1은 영화 한편 보면 목이 뻐근해지는데, H6는 몇 시간이고 괜찮다. 다만, 아이폰 전용이라 리모컨의 기능을 다 쓸수 없고( 볼륨 조절이 안됨 ),이어컵 외부의 금속 부분이 스크래치나 오염에 약하다. 가볍게, 하지만 소리가 제대로 나는 헤드폰을 찾는 다면 꽤나 괜찮은 선택이 될 것 같다.
philips Fidelio X1 [ 필립스 피델리오 X1] 작년까지는 회사에서의 자리가 헤드폰을 쓸 수 있었는데, 올해 옮긴 자리에서는 헤드폰을 쓰기가 좀 눈치가 보여 잘 사용하지 않던 하만카돈 BT를 중고로 팔았다. 있을 때는 잘 사용하지 않았는데, 팔고 나니 간혹 집에서 음악을 들을 때나, mac으로 영화를 볼 때 헤드폰이 아쉬웠다.그래서, 그동안 관심 두었던 헤드폰 중에 이 녀석을 구입했다. 피델리오 X1은 필립스에서 만든 오픈형 헤드폰이다.오픈형 헤드폰이란 소리가 나만 들리는게 아니라, 외부로도 나가기 때문에 조용한 곳에서 듣기에는 적합하지 않다.집이나 적당히 소음이 있는 곳에서 듣기에 적합하다. 오픈형이라는 단점이 있지만 구입 하게된 이유는1) 멋진 디자인2) 꽤나 칭찬을 받는 소리3) 새로운 버전이 나와 낮아진 가격대정도이다. 일주일 정도 들어본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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