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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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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진 오일 교환 [ 용인 모터스테이션 / 55,000 km ] 엔진오일의 교환 주기가 다가왔다.주기적으로 하는 일은 그 때마다 시간이 흘러갔음을 인지하게 해주는데, 엔진 오일 바꾸는 날이 그렇다.그 동안 한번의 사고가 있었다.가벼운 접촉사고로 다행히 아무도 다치지 않았다. 차 바닥을 보니 생각보다 녹이 많이 보였지만, 별로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한다.엔진오일을 갈면서 꼭 확인하려고 했던 것이 타이어 공기압이었다.타이어를 바꾸면서 바람이 빠진것처럼 무른 느낌이 자주 들어서 물어 보았는데, 새 타이어라서 그런것 같다라고 하셨다. 공기압은 적정이였다고 확인을 해주었다. 공기압 체크를 마치고 나니 좀 안심이 되었다. 차에 별다른 문제는 없지만, 앞 바퀴 두개의 브레이크 디스크가 고르지 않아 교체가 필요하다라는 말을 들었다.그렇지 않아도 제동을 하면 좀 밀리는것 같아 물어..
외식 [ 녹차빙수_용인 ] 매 년 마다 여름이면 빙수 생각이 간절하다.팥빙수, 커피빙수를 즐겨 먹곤 하는데, 올 해는 녹차 빙수로 개시를 했다.요즘 빙수 값이 금값이라는 말처럼, 빙수 가격이 16,000원 까지 올랐다.ㅠ.ㅠ빙수 한 그릇이 왠만한 밥 두끼 정도라니... 원래 카페에 가면 자리를 빌린다는 생각으로, 인당 주문을 하지만,이번에는 빙수 한 개만 주문했다. 평범한 맛,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여서 살짝 실망이었지만,하이드 파크라는 공간이 만족 스러워서 다음에 또 찾을 것 같다.( 하지만, 빙수는 먹지 않을 것임... )
N/A " flower in the water "@ 용인 희원
봄...설마...가냐...? 삼일동안 따듯하다가 하루만에 차가워 지는구나.보일러도 껐는데, 이러면 난처하지... 이러다가 설마 그냥 가버리는거 아니냐?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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