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 아일랜드에 도착해서 부터 문제가 많았다.

빅 아일랜드는 대중교통으로 여행하기가 어려워, 렌트를 예약했는데,

국제면허증을 가진 사람의 신용카드로만 결제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내 지갑을 트렁크에 두고 민희의 카드만 가져왔는데....


결국 호텔에 연락해서 픽업을 부탁했고, 호텔 로비에 앉아 투어 프로그램을 열심히 전화로 알아보고 있었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다,

갑자기 예전에 사촌형 부탁으로 만들고 한번도 사용하지 않았던 카드가 생각 났다.

백팩 구석 주머니에 던저 주었던....

다행히 카드는 정지 상태가 아니였고, 다시 렌트 사무실로 가서 차를 빌릴 수 있었다.


ㅠ..ㅠ



하지만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밤이 되어 숙소로 돌아오니 사람들이 정신없이 이리 저리 움직이며, 방송에서는 비상이라며 뉴스 앵커가 심각하게 말하고 있었다.

하와이에 쓰나미가 몰려오고 있어서 해안가에 있는 사람들은 모두 대피를 해야한다는 내용이엇다.


OTL


우린 서둘어 짐을 챙겨서 렌트한 차로 대피소로 달렸고, 길은 피난하는 차로 가득했다.

섬 중간에 있는 고등학교 주차장에서 밤새 라디오를 들으며 기다렷다.

좁은 차 안에서 잠을 자고 일어나다 안경 다리를 부러뜨리고...


그래도 아버님과 트렁크에 앉아서 하늘을 보면서 맥주를 마셨던게 기억난다. ㅎ


다행히 쓰나미는 비켜 갔고, 새벽에 대피령은 해지 되었다.

다시 차를 몰고 호텔로 가서 피곤한 몸으로 누워 잠이 들었다.

결국....호텔에서는 아무것도 이용하거나, 밥을 먹지도 못했다. 

ㅠ.ㅠ


아우!!!!!!
















" 해저 부터로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산에 있는 천문대 "

@ hawail 



" 바람 머리 어머님과 사진찍는 가족들 "

@ hawail

 



" 하늘과 가깝다 "

@ hawail 




" 산 입구에 있던 휴게소 "

@ hawail



 




" road movie "

@ hawail 




" 아직도 활화산"

@ hawail 




" 아버님과 성욱이 "

@ hawail


 




" 돌아가는 길"

@ hawail


 




" 하와이 하면 바로 와이키키!!! "

@ hawail 






" 여유로운 아버님 "

@ hawail 





" 민희와 태양이"

@ hawail 





" 바람산 전망대 "

@ hawail 










" 사람이 없어 더 좋았음 "

@hawaii waikiki 








" 요 사람들과 함께 해서 행복했음 "

@hawaii waikiki 



찍고 보니 바다를 제대로 찍은 사진이 없다.

ㅠ.ㅠ 

TX-1 으로 몇장 찍은게 있으니 기대를 걸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