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2015년


2014년














 우리 가족은 이 맘때가 되면 늘 백남준 아트센터 뒷 뜰을 찾는다.


2015년


2014년


작년에는 우연히 같은 장소를 찾아 사진을 찍었는데, 올 해는 기다렸다가 찍었다.

아무렇지도 않은 7월의 이 맘때는 우리 가족에게는 년 중 행사가 있는 특별한 달이 되었다.


난 옷과 신발을 3년동안 똑 같이 하는 노력!!!





유재가 큰 만큼 나도 급격히 살이 찌고 있다. ㅠ.ㅠ

아...이렇게 비교하니 정말 급격히 살이 찌고 늙는게 보인다.

내 년에는 살 좀 빼고 찍어야겠다. 


민희는 사진 찍기전에 운동을 다녀서인지 작년과 별 차이 안나네..





유재가 아빠를 좋아해주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늦게 오고, 잘 놀아주지도 못하는데도 아침에 일어나면 아빠를 찾는 날에는

고맙다는 생각이 든다.






유난히 힘든 한 해를 보내면서도 늘 웃어주고, 힘내라고 응원하고,

집안일을 책임져주는 민희가 있어 다행이고, 고맙다.



"우리 가족은 서로 고마워하는 관계인가 보다 :D"







작년 이맘때 쯤 백남준 미술관에 가서 사진을 찍었다.


작년 포스팅


우리가족이 지난 일년 동안 변한 것을 비교하고 싶어,

같은 장소에 같은 옷을 입고 찾아가 사진을 찍고 왔다.




운동을 하지 않아 살이 찐 나와,

무거워진 유재를 보느라 어깨가 넓어진 민희,

그리고, 두배 이상 커진 유재 :D





힘든 날도 많았지만, 

이렇게 큰 유재를 보니 뿌듯하다.


내년에도 다시 한번 찍어야 겠다 :D






무척 더운날의 일요일이다.

멀리 가긴 힘들고, 가깝지만 외각으로 나가는 기분을 느낄 수 있는 곳으로 

우리 가족 나들이를 갔다.


" 으하하하하 "

하이드 파크 카페에 도착하자 마자 기분이 좋아진 유재는 한 시간 동안

격렬하게 웃다가 똥을 쌌다. 


-..-;;




손, 발, 머리가 커서 키도 컸으면 하는 바람이지만

물려준 유전자가 불량 스러워 큰 기대는 하지 않는다. ㅠ.ㅠ


쏘리~ 아들 





하이드 파크 안에 토분 전문 매장이 있다.

집에 화분을 모두 토분으로 바꾸고 싶지만...


이사를 가기전 까지는 꿈도 꾸지 말라는...

뭔가 그리스 분위기를 느끼고 있는 민희 :D





백남준 아트 센터는 아직 유재가 어려서 들어가지는 않았다.

들어가지는 않더라도 건물 뒷편에 작은 공간이 있는데, 이 곳이 사진 찍기가 정말 좋다.

곡선형의 건물과 바닥 돌의 색이 인물 사진 찍기에 딱이다.


삼각대 까지 차에서 꺼내와

오랫만에 가족 사진을 찍었는데...뭔가 내 몸이 꾸부정 & 디룩 디룩 하게 나왔다.

ㅠ.ㅠ






더워서 오래는 못 있었지만,

즐겁게 사진을 찍고 나들이를 마무리...


인줄 알았는데,

집에 가다가 서천으로 빠져 모델 하우스도 구경하고 들어왔네

ㅋㅋ


우리 부부는 취미가 집 & 땅 보러 다니기라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