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글 - Car & Mob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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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ge R / 안드로이드 올인원 네비 / imei / 유심 인식 오류 / 알뜰폰 / KTM모바일 / 데이터쉐어링
차에 안드로이드 올인원을 설치한 지 2년이 조금 못 됐다. Sportage R / 스포티지 R 안드로이드네비, 후방 카메라 DIY #3 (tistory.com) Sportage R / 스포티지R 안드로이드네비, 후방 카메라 DIY #3 설치된 네비게이션이 접착시트로 붙여져 있어, 제거 하는데 꽤 오래 걸렸다. 부시면서 뗄까 생각도 했다가 혹시나 안드로이드 네비가 동작하지 않아 되돌려야 할 때를 생각해서 접착제거 스프 delisnap.tistory.com 그리고, 올해 9월에 KTM 모바일 알뜰폰으로 옮기면서 데이터쉐어링 유심으로 바꾸어서 3달을 사용했다. 그런데, 갑자기 안드로이드 올인원에서 LTE 연결이 안 되는 것이다. -.-;; Sportage R / 안드로이드 올인원 네비 / 데이터 쉐어링 /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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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ge R / 스포티지R 번호판 등 LED 번쩍임, LED 불량, 반디LED로 교체
번호판 등을 교체한 지 2달이 조금 지났다. → 번호판 등 교체 포스팅 : Sportage R / 스포티지R 번호판 등 LED 교체 (tistory.com) Sportage R / 스포티지R 번호판 등 LED 교체 번호판 등 한 쪽이 불이 들어오지 않는다. 불 만 안들어오는게 아니라, 플라스틱 등 커버도 금이 가서 부셔지려고 하고 있다. 13년만에 금이 간 거니까, 오랫동안 잘 버텨준것 같다. 기존 할로겐 delisnap.tistory.com 그런데, 너무 적당히 싼 LED를 산 건지 문제가 생겼다. 번호판 등 두개 중에 하나가 번쩍이다가 꺼져 버리는 현상이 발생했다. ㅠ.ㅠ 주문한 이력을 찾아서 교환을 요청하려고 했으나, 아무리 찾아도 주문한 이력을 찾을 수 없었다. 결국, 다시 주문! 이번에는 m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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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ge R / 안드로이드 올인원 네비 / 데이터 쉐어링 / ktM모바일
안드로이드 올인원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네트워크 연결이 필수적이다. 혼자 쓰는 경우라면, 핸드폰과 테더링(가까운 거리에서 핸드폰의 모바일 데이터를 연결 해서 쓰는 방법)을 사용할 수도 있지만, 가족이 같이 쓰는 경우라면 조금 번거로와 진다. 다른 방법은 별도의 번호를 따로 개통해서 네비용으로 사용해야 하는데, 적지만 매달 통신비가 발생하게 된다. 그래서 가입한 요금제가 데이터 쉐어링(별도의 유심을 발급받아, 사용중인 핸드폰 요금제의 데이터를 같이 쓰는 방법, 거리의 제약이 없다)을 지원할 경우 좋은 대안이 된다. 별도의 유심을 신청해서 쓰다가, 핸드폰 요금제를 데이터 쉐어링이 되는 ktm모바일로 바꾸면서 데이터 쉐어링 유심을 신청했다. 하지만, 알뜰폰 + 안드로이드 올인원 + 데이터 쉐어링 조합이 아주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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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ge R / 스포티지R 번호판 등 LED 교체
번호판 등 한 쪽이 불이 들어오지 않는다. 불 만 안들어오는게 아니라, 플라스틱 등 커버도 금이 가서 부셔지려고 하고 있다. 13년만에 금이 간 거니까, 오랫동안 잘 버텨준것 같다. 기존 할로겐 전구를 다시 주문할까 하다가, 조금 더 밝은 LED 전구로 주문 했다. 네이버에 "스포티지R 번호판 등"으로 검색하면 많은 제품을 찾을 수 있어 적당한 가격에 물건으로 주문! 불이 들어오지 않는 오른쪽 등만 갈아서 비교해보니, LED 등이 확실히 기존 할로겐 등보다 훨씬 밝다. 번호판 등이 굳이 밝을 필요는 없지만, 밤에 차를 세우고 트렁크에서 물건을 찾을 때나 후진으로 주차할때 조금 더 밝게 보여 도움이 될 것 같다. 이렇게 쌍으로 관리를 해야하는 전구 같은 경우는 수명이 조금 남더라도 같이 바꿔 주는게 좋다고..
가끔 딴 짓 - Proj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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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책상 만들어주기 ( son's desk DIY) #5 모션 데스크
실수를 했다. 책상을 집에 가져다 놓고, 아이가 앉으니 책상이 너무 높았다. 서랍을 넣은 만큼 책상 상판의 높이가 올라간 걸 생각하지 못했다. 짧은 다리를 다시 만들까도 생각했지만, 키가 자라면, 짧은 다리 책상도 불편해질 것이기 때문에 높이를 조절할 수 있는 모션 데스크로 다시 방향을 바꾸었다. 요즘은 DIY하는 사람이 많아선지, 모션 데스크 회사에서 다리 부분만 파는 곳이 꽤 많았다. 여러 회사들이 있었지만, 높이가 제일 낮게 내려가고 듀얼 모터이며, 가격이 저렴한 곳을 찾으니 덱스탑 모션 데스크가 있었고, 다행히 리뷰나 평이 좋아 구매했다. 조립은 어렵지 않으나, 나처럼 상판을 따로 구매하는 경우에 나사를 제공하지 않는 부분은 조금 아쉬웠다. 물론 이해는 가는 부분이다. 상판 두께가 다르기 때문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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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책상 만들어주기 ( son's desk DIY) #4 목공 작업과 다리 조립
아직 목공작업장이 없는 관계로, 시골집 주차장에서 책상을 만들었다. 구조가 간단하기 때문에 자르는 건 어렵지 않았는데, 오래 세워둔 나무가 휘어 조립이 힘들었다. 중간에 서랍을 만들지 않는다면 금방 끝날일이지만, 꼭 넣고 싶은 기능이라 수고를 감수했다. 내가 어렸을 때, 학교에 있던 책상 아래 빈 공간을 꼭 만들고 싶었다. 책상 위를 빠르게 치우고 싶을 때 막 넣을 수 있고, 그렇게 넣은 무언가를 다시 찾을 때도 쉽게 찾게 해주는 구조기 때문이다. 철물 다리를 디자인한 것보다 살짝 안쪽으로 넣자는 아버님의 의견에 따라 위치를 바꾸었다. 다행히 철물 다리를 결합이 잘 끝났고, 흔들림이 없진 않았지만 쓸만하게 고정되었다. 상판과 하판이 있는 구조라, 조립하기 전에 다리를 달아줄 볼트 구멍을 뚫어주었다. 서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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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책상 만들어주기 ( son's desk DIY) #3 철물 다리로 결정
아이방의 침대와 책장 그리고 옷장을 다시 배치하고 나서 책상의 최종 사이즈를 정했다. 원래 생각했던 가로 사이즈는 그대로 였지만, 다리를 철물로 결정하면서 약간 사이즈가 길어졌다. (70 → 72cm) 철물 다리는 식탁에 사용되었던 것인데, 창고에 보관하던 것을 재활용 하기로 했다. 하얀색 분체 도장이 되어 있어 나무와 잘 어울려 다행이다. 다리의 두께가 2cm 이고 나무가 2cm 라, 3cm 정도의 피스를 박아 고정해야 할 것 같다. 멀티탭 구멍이 반대로 옮겨졌는데, 방의 전원 플러그 위치가 책상 오른쪽에 있어 수정했다. 멀티탭 구멍 안에 멀티탭을 넣어 놓으면 깔끔하긴 할 것 같은데, 사용하기 어렵진 않을까 고민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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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책상 만들어주기 ( son's desk DIY) #2 스케치업(SketchUp)으로 그리기
책상을 만들기 전에, 사이즈와 구성을 정하기 위해서 스케치업으로 미리 그림을 그려보는게 좋다. 스케치업을 배우는게 목적이 아니기 때문에, 가구를 그리기 위한 기본적인 사용법 만 알아두면 꽤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 관련 Youtube 소개 : 아이 책상 만들어주기 ( son's desk DIY) (tistory.com) 직접 가구를 만들 때 가장 큰 장점은 놓을 곳의 사이즈에 맞출 수 있는 것이다. 아이 방에 가구 배치를 생각한 다음, 책상이 들어갈 공간에 맞게 사이즈를 정한다. 아이가 사용할 책상이기 때문에, 굳이 비싼 솔리드 집성목(긴 나무 조각을 붙여 만든 목재)를 사용하기 보다는 상대적으로 저렴한 핑거조인트 집성목(작은 나무 조각을 손가락 겹치듯 붙여 만든 목재)으로 정했다. 상판은 두꺼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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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책상 만들어주기 ( son's desk DIY) #1 준비
첫 째와 둘 째 아이가 같은 방을 사용하고 있었다. 자기만의 방을 가지고 싶다는 첫 째의 얘기에 제일 처음 준비해야할 것은 책상이었다. 그동안은, 1800mm x 60mm 크기로 집성목(나무 조각을 이어 붙인 목재) 상판을 주문해 오일 마감을 하고 이케아 다리와 서랍을 이용해 공간을 나누어 둘이 함께 사용하고 있었다. 오랫만에 목적이 있는 목공 DIY라, 스케치업으로 디자인 구상을 해보고 요즘 유행하고 있는 전동데스크도 고려해보았다. 둘 째 때도 다시 찾아 볼 수 있을 것 같아서, 스케치업과 전동데스크에 대해서 잘 설명해 놓은 Youtube 링크를 남겨둔다. 장목수님의 간단 스케치업 강좌 : 링크 간단 스케치업 www.youtube.com 김근수님의 조금 더 자세한 가구 스케치업 강좌 : 링크 스케치업 ..